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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씨모빌리티(DRC), "내 차에 광고 달고 리워드 받는다..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 확장"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17 작성일 21.07.23  10:12


▲사진제공 = DRC모빌리티 소유 롤스로이스 리워드카




디알씨모빌리티(DRC)가 블록체인 기반 자동차 광고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12월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를 열고 개인차량 광고 중개 플랫폼을 승인하여 합법화하였다. 개인 소유 차량을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알씨모빌리티(DRC)는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프로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운행기록자가진단장치(OBD2)를 이용한 카셰어링 빅 데이터 수집에 이어 자가용 광고 플랫폼까지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광고주가 디알씨모빌리티(DRC)를 통해 광고를 신청하면 DRC 생태계에 참여한 개인 차량을 소지한 이용자는 원하는 광고를 선택해 일정기간 차량 유리창을 제외한 옆면과 후면에 상업적 광고물을 부착하면 된다. DRC 파트너사들과 연계된 카셰어링 차량 이용시 광고가 부착된 차량 선택이 가능하며 이 역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DRC 생태계에 참여하는 유저는 광고주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DRC 토큰을 리워드(포인트)를 받고 예치금 혹은 결제 수단으로 활용된다.


디알씨모빌리티(DRC) 관계자는 “교통 혼잡 시 광고 효과가 극대화되는 서비스로, 교통 혼잡이라는 사회적 비용 일부를 경제적 부가가치로 환원함과 동시에 광고주와 차량 소유주에게도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우리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반 빅 데이터 수집으로 블록체인과 모빌리티 분야의 광고를 결합하여 전세계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알씨모빌리티(DRC)는 메타버스 기업 싸이월드Z를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인트로메딕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대 이어 대체불가능한 NFT 토큰, 자동차 금융 De-fi 생태계 확장까지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 부터는 넷플릭스, JTBC, 아리랑TV, KB차차차, 엄정화 MV 협찬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3분기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Bloomberg, Yahoo Finance, Business Insider, 金色财经 등 전세계 메이저 언론사에 소개되며 기대감을 높아지고 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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