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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엑스(TriumphX), 예미킴 작가 작품 NFT로 출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93 작성일 21.06.28  14:46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예미킴 작가의 작품을 NFT로 출시합니다.





예미킴 작가는 현재 시각예술작가로 10여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KAIST에서 건설환경공학 및 산업공학을 전공 후 대기업에서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수의 문화재단에서 레지던시 및 창작지원 선정 작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6회의 개인전과 대전 시립미술관, 인천아트플랫폼, 홍콩 JCCAC, 북경 환티엔 지구, 버지니아 MK 갤러리 등 유수의 갤러리에서 전시하였습니다. 현재는 제주에 거주하며 담소아트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작가의 관심사는 우주, 과학기술, 문화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있지만 그 중심을 이루는 것은 지구 환경과 작은 생명들에 대한 존중, 예찬으로서 이는 보다 직설적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동물권을 주장하던 초기작업 ‘Animalia’에서부터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NFT로 출시될 예미킴 작가의 “Interspace ” 시리즈는 물리 법칙을 따르는 거대한 우주공간과 사회시스템, 주류에서 소외된 약자, 동물들의 잊혀진, 보호받아야 할 공간을 중의적으로 표현합니다.

본 시리즈는 팬데믹 이후 각종 전시들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그 동안 다양한 재료로 작품 활동을 하던 작가가 재료자체를 디지털로 대체하면서 시도되었습니다. 우주의 기원, 자아에 대한 물음, 거대한 자연법칙에 반항 또는 이용, 순응하는 인간과 그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 작은 생명들에 대하여 성찰합니다. ‘For Nahla’는 난민촌에서 생활하던 6세 소녀에 대한 내용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보호자에 의해 쇠사슬에 묶여 생활하고 굶주린 상태에서 급하게 음식을 먹다가 죽음을 맞이한 어린 생명에 대한 추모입니다. 작품에 자주 출현하는 토끼는 약하게 태어난 탓에 평화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작은 생명들을 대면하며 작가가 키우던 중 갑자기 세상을 떠난 흰 토끼에 대한 추억이기도 합니다.

예미킴 작가의 NFT 작품은 트라이엄프엑스의 NFT 플랫폼 Sole-X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트라이엄프엑스의 두 플랫폼 모두 ETH과 TRIX로 결제가 가능하며, ENFTEE에서는 최근 ETH 결제 지원이 추가되었고 Sole-X에서는 ETH 및 TRIX 외에도 USDT, KLAY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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