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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 5분 전

    투자업체 "MSTR, 주가 고평가...숏포지션 보유"

    투자업체 케리스데일 캐피털(Kerrisdale Capital)이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주가는 고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BTC에는 롱 포지션을 취하겠지만, MSTR 주가는 지나치게 과열돼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리스데일 캐피털은 블랙록·피델리티의 BTC 현물 ETF 롱 포지션도 보유 중이다.

  • 11분 전

    저스틴 선 팀, 지난달 프리즈마서 $2억 상당 암호화폐 출금

    오늘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프리즈마 파이낸스(PRISMA)가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으로 1000만달러 이상 손실을 입은 가운데,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팀이 지난달 7~8일 프리즈마 파이낸스에서 5.38만 wstETH(1억4800만달러)와 4037만 MKUSD를 출금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이들은 아이겐레이어와 퍼퍼에 각각 3.74억달러 상당 stETH, 2.9억달러 상당 stETH를 스테이킹하고 있다"고 전했다.

  • 21분 전

    미 법원 "FTX 설립자, 최대 110년 징역 선고 가능"

    이너시티프레스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 소송을 담당한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 판사가 "(SBF의) 범죄 수준은 레벨 60으로, 현행법상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레벨 43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SBF에) 종신형을 선고해야 하겠지만, 이번 사건의 최대 형량은 1320개월(110년)"이라고 말했다. SBF는 지난해 11월 사기 등 7건 혐의로 기소됐으며, 미국 검찰은 지난 20일 SBF에 징역 40~50년형을 구형했다.

  • 35분 전

    비탈릭 "레이어2 프로토콜 개선점 4가지...데이터 압축 등"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블로그를 통해 "레이어2(L2) 프로토콜 개선점은 다음과 같이 4가지가 있다. 1) 데이터 압축을 통한 효율성 개선 2) 예외 상황에서만 L1 사용함으로써 L2를 보호하는 옵티미스틱 데이터 기술 3) 실행 관련 제약 사항 개선 4) 보안 개선 등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태계 표준은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분권화를 주장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포용했다. 올 연말까지 표준은 더 상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43분 전

    DOGE 24시간 거래량, 주초 대비 2배 증가...$70억

    도지코인(DOGE) 24시간 거래량이 70억달러로 이번주 초반 평균(30억달러) 대비 2배 넘게 급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선물 미결제약정도 20억달러로 월요일보다 2배 늘었다.

  • 46분 전

    파클, PRCL 에어드랍에 공급량 8.1% 할당

    솔라나(SOL) 생태계 부동산 거래 및 투자 플랫폼 파클(Parcl)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토큰 PRCL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PRCL 초기 공급량은 10억 개이며 파클 포인트 보유자에게 7,500만개(공급량 7.5%), 커뮤니티에 500만개(공급량 0.5%), 매드래즈 NFT 보유자에 100만개(공급량 0.1%)가 할당된다. 스냅샷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으며, 포인트 파밍과 부적격 주소 심사도 지속된다는 설명이다. 파클은 앞서 내달 PRCL을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55분 전

    英·美 재무부, 러 거래소 $200억 규모 USDT 송금 조사 중

    블룸버그가 익명 관계자들을 인용해 "영국·미국 재무부가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가란텍스(Garantex)를 통해 이뤄진 200억 달러 이상 송금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 트랜잭션은 USDT를 통해 이뤄졌으며, 가란텍스가 미국 재무부 제재를 받게 된 2022년 4월 이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란텍스는 미국과 동맹국의 제재 대상 은행들의 출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는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도 포함된다. 테더 측은 조사에 협조한다는 입장이다.

  • 1시간 전

    외신 "OKX, 핵심 부서 재편... 미 컴플라이언스 부서 최우선 순위"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OKX가 미국 내 위치한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부서를 모든 부서 중 가장 핵심 부서로 재편했다. 모든 운영은 이 부서에서 최우선적으로 수행된다. 최근 쿠코인이 미 당국에 기소되면서 다른 미국 외 거래소의 규제 리스크와 관련한 루머가 떠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DOJ)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과 쿠코인 공동설립자 춘간(Chun Gan), 커탕(Ke Tang) 2명을 자금세탁방지법 및 은행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 1시간 전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출발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S&P500: +0.00% 나스닥: -0.15% 다우: +0.15%

  • 1시간 전

    그레이스케일 추정 주소,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5,190만 BTC 입금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추정 주소가 15분 전 734 BTC(5,190만 달러 상당)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로 입금했다. 또 해당 주소는 1,000 BTC(7,071만 달러 상당)를 새로운 주소 1곳으로 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