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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비트코인SV 상장폐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1 작성일 19.04.16

Binance’s BNB Token Hits All-Time High in Bitcoin Value

이미지=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시가총액 기준 세계 13위 암호화폐 비트코인SV(BCHSV)를 상장폐지한다.

바이낸스는 15일(현지시각) 오는 22일부터 비트코인SV를 상장폐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SV 거래는 오는 22일부터 전면 중단된다. 비트코인SV의 입출금은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어 7월 22일까지만 지원될 예정이다.

바이낸스의 상장폐지 결정 발표 뒤, 전날 70달러 선에 거래되던 비트코인SV 가격은 60달러 선으로 떨어졌다. 반면 비트코인캐시(BCH) 가격은 올랐다. 전날 290~300달러 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캐시는 16일 300~33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는 지난해 말 업그레이드 방향을 둘러싼 견해차로 인해 비트코인캐시로부터 하드포크(분리)됐다.

Hating On Craig 'Satoshi' Wright Has United Crypto

크레이그 라이트. 사진=코인데스크/BBC

이번 조처의 배경은 비트코인SV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을 둘러싼 논란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라이트는 자신의 정체가 10년 전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줄곧 주장해 왔다. 이를 거짓말이라고 반발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공격을 서슴지 않았다. 트위터에서 ‘라이트닝 토치’ 운동을 이끌어 온 ‘호들로너트(hodlonaut)’ 등 비트코인 열성 지지자들에게 현상금을 걸고 신원 공개를 위협하기도 했다.

비트코인SV 상장폐지 결정에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는 라이트가 이같은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비트코인SV를 상장폐지하겠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SV 상장폐지와 관련해, 바이낸스 관계자는 “기준에 못 미치는 암호화폐가 계속 거래될 경우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고,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대중의 불신도 커진다”며 “단기적으로는 손해일지라도 장기적으로 더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측은 “이전에도 바이낸스는 센트라(CTR)를 포함해 상장 기준을 맞추지 못한 다수 암호화폐를 상장폐지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거래소 공지사항을 통해 ▲프로젝트 팀의 헌신도 ▲개발 활동의 수준 및 품질 ▲네트워크 및 스마트계약의 안정성 ▲대중과의 소통 수준 ▲정기 실사 요청에 대한 응답 ▲비윤리・부정행위 증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기여 등 기준으로 암호화폐 상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우리는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장된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상시 점검한다”며 “상장된 뒤라도 내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프로젝트는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퇴출한다”고 말했다.


[출처]코인데스크코리아 https://www.coindeskkorea.com/%EB%B0%94%EC%9D%B4%EB%82%B8%EC%8A%A4-%EB%B9%84%ED%8A%B8%EC%BD%94%EC%9D%B8sv-%EC%83%81%EC%9E%A5%ED%8F%90%EC%A7%80/?utm_inter=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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