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스코프스캔(Scopesca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펄스체인(PulseChain.com) 관련 주소 '0x304B'가 5시간 전 1,350 stETH를 블래스트에 입금했다"며 "해당 주소는 지금껏 블래스트에 총 3,850 stETH(약 800만 달러)를 예치했으며, 전체에서 10번째로 입금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한 고래 주소가 지난 10시간동안 300만 ARB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 해당 고래는 ARB 고점(약 1.59 달러) 당시 647만 ARB를 바이낸스에서 출금했으며, 현재 352만 ARB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해당 고래의 추정 손실액은 350만 달러다.
포브스 인디아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 최고마케팅책임자 하이더 라피크(Haider Rafique)가 인도에서 웹3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인도 웹3 커뮤니티를 육성하기 위해 개발자와 학생 간의 협업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관련 프로젝트에 2.5만~7.5만 달러 규모의 그랜트를 지원할 것"이라며 "폴리곤과의 협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단, 인도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은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에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한 고래 주소가 4시간 전 178만 BLUR를 89.4만 달러에 매도하고, 82,957 LINK를 125만 달러에 매수했다. 해당 고래는 총 193,438 LINK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수가는 14.82$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1.5조 달러를 회복했다. 지난해 5월 8일 이후 약 19개월만이다. 현재 전일대비 1.4%오른 1.527조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전체 거래량은 639.1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9.7%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74를 기록했다.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오픈소스 프로토콜 tbDEX가 아프리카 암호화폐 거래소 옐로우 카드에서 출시됐다. 현지 사용자는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을 현지 통화로 직접 받고 은행 계좌나 P2P 결제 앱을 통해 인출이 가능하다.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약 6시간 전 셀시우스(CEL) 네트워크 추정 주소가 5,000ETH(약 1,046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소는 지난달 14일 이후 2만 9,760ETH(평단가 2,048달러)를 코인베이스, 팔콘엑스 등에 입금했다.
디크립트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가 코인베이스에서 솔라나를 통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플랫폼에서 1초 이내에 1센트 미만의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더블록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연말을 비롯해 2024년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을 두고 미국 의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워싱턴 소재 디지털 상공회의소의 정책 담당 VP 코디 카본(Cody Carbone)은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은 암호화폐 업계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암호화폐 생태계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테러리즘과 불법 자금조달에 맞서기 위해 재무부를 비롯한 연방 기관들과 함께 실무 그룹을 구축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